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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과 엄흥도에 빠진 관객들…'왕과 사는 남자'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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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과 엄흥도에 빠진 관객들…'왕과 사는 남자'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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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박스 제공㈜쇼박스 제공
    극장가가 단종과 엄흥도에 빠져들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단숨에 400만 관객 고지마저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5일째인 18일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사극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왕의 남자'(17일)보다 빠른 기록이다. 또한 2025년 한국 영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좀비딸'(17일)의 400만 관객 돌파 시점도 앞선다.
     
    '왕과 사는 남자'를 본 관객들은 "연기도 잘하고 서사도 좋고 모든 게 완벽하다"(네이버, assa****), "부모님 모시고 또 봤는데 아는 장면인데도 다시 웃고 울다가 나왔네요"(네이버, cun1****), "유해진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일품! 박지훈 배우는 인생 필모 만드셨네요! 눈빛을 잊을 수 없어요"(CGV, 태인****), "말이 필요 없습니다. 웃다 울다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CGV, well****), "광천골 주민에 빙의해서 울고 웃으며 봤습니다. 재관람할 것 같아요"(메가박스, pg****), "역사 속 인물로만 생각되었던 단종의 마음까지 들여다보는 것만 같아서 가슴이 무너졌어요" (메가박스, ji****), "벌써 영화관에서 9번 봤어요. 장항준 감독님 영화에 뭐 타신 거예요?!"(롯데시네마, 주**), "영화 정말 잘 만드셨네요. 가족 5명이 덕분에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된 듯요"(롯데시네마, 엣**) 등 호평을 전하고 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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