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구역도. 국립해양조사원 제공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오는 7월 말까지 울산항 등 13개 항만을 대상으로 선박의 안전 항해 지원과 항만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항만 변동 사항을 조사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동해안 항만과 연안 현장에서 해양조사선 '동해로호' 를 현장에 투입해 항해자 관점에서 항로 및 항해목표물 위치 등을 확인하고 부두 신설 등 항만 변동사항은 GNSS 수신기를 이용해 위치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수집한 정보는 항해자 등이 최신 항만 정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연안항로지, 해도와 같은 항해용 간행물 개정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조사는 선박 통항량이 많은 무역항인 울산항과 포항항을 포함하고 있어 항해 위협 요소를 발견하면 항행통보로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안전 항해를 위한 최신 항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