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공대규모 도시개발 공사 중이라 통학에 위험성이 있던 경남 김해 신문초등학교 인근에 육교가 설치됐다.
김해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신문초 인근 육교 사용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육교는 신문 도시개발지구 내 신문초 학생과 시민들의 보행 편의,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됐다.
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통학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해 학생과 주민 모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육교와 함께 통학 버스도 함께 운영된다.
육교가 학교와 1km 정도 떨어져 있고 개발지구 공사의 위험성 등을 주장하는 학부모들과 지방의원들의 우려를 받아들여 시와 교육당국은 2027년 2월까지 1년간 통학 버스 운영을 연장한 것.
신문초는 지난해 9월 개교하면서 통학 버스가 지원돼왔는데, 본래 육교가 설치되면 지원을 멈출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