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하메네이가 많은 사람을 죽였고, 이란을 망가뜨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메네이의 상태에 대한 확인을 언제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우리는 그 이야기가 정확하다고 확신한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이란 지도부 인사들도 사망했느냐'는 물음에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지도부의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사라졌다"면서도 더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의 폭군 하메네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많은 징후가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