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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석열과 절연"…장동혁은 이름 올려놓고 또 침묵 퇴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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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윤석열과 절연"…장동혁은 이름 올려놓고 또 침묵 퇴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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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뒤늦게 "윤석열 복귀 주장에 반대"

    의원 전원 명의로 국민에게 사과
    장동혁도 이름 올렸지만 말 없이 퇴장
    배현진, 오세훈 사태에도 침묵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윤창원 기자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국회의원 전원 명의로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에 명확히 반대한다고도 했다.

    극우 행보를 보여온 장동혁 당대표는 결의문에 이름은 올렸지만, 아무런 말 없이 또 자리를 떴다. 장 대표는 법원이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효력을 정지하고, 오세훈 시장이 공천 신청을 보이콧하는 등 현안이 쌓였음에도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9일 의원 전원 명의의 결의문을 통해 "잘못된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며 "당내 구성원 간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모든 행동과 발언을 중단하고 대통합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늦게나마 윤 전 대통령은 물론 '윤석열 어게인' 세력과도 절연하겠다는 것이다.


    "비상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며 내란을 옹호했던 장동혁 대표도 결의문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결의문에 이름을 올렸는데, 어떤 입장인가'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최근 국민의힘을 뒤흔드는 현안이 계속 터지고 있지만 장동혁 대표는 침묵 중이다.

    장동혁 지도부가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법원이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효력을 정지시켰고, 전날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신청을 보이콧했음에도 장 대표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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