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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26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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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26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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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전북경찰청 제공전북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경찰청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해 선거범죄에 대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날부터 도내 1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수사상황실은 공명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선거 당일까지 24시간 선거범죄에 대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수사전담팀을 가동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 및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흑색선전과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유형의 선거범죄 등을 선거범죄로 선정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도내에서 21건의 선거 범죄 신고를 접수했다. 이 중 범죄 혐의점이 없는 5건은 종결하고 남은 16건의 신고를 두고 26명을 수사 중이다.

    전북의 한 현직교사 A씨는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캠프 측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예비후보캠프'라고 적힌 명패를 이용해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정치 중립 의무 위반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받고 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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