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준우승 美가 최다 배출?' 日 오타니, 8강 탈락팀 유일 WBC 베스트…韓은 0명

  • 0
  • 0
  • 폰트사이즈

야구

    '준우승 美가 최다 배출?' 日 오타니, 8강 탈락팀 유일 WBC 베스트…韓은 0명

    • 0
    • 폰트사이즈
    WBC 결승에서 종주국 미국을 꺾고 우승한 베네수엘라 선수들. 연합뉴스 WBC 결승에서 종주국 미국을 꺾고 우승한 베네수엘라 선수들. 연합뉴스 
    베네수엘라가 야구 종주국 미국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마무리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에 그친 미국이 대회 베스트팀에 최다 선수를 배출한 가운데 8강에서 탈락한 팀으로는 유일하게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포함됐다.

    대회를 주관한 메이저 리그(MLB)는 18일(한국 시각) 베네수엘라가 미국을 3-2로 누르며 끝난 WBC 결승전 뒤 베스트 9을 발표했다. 경기 후 전세계 방송인 및 미디어 회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패널 등의 투표로 선정한 결과다.

    베네수엘라 3루수 마이켈 가르시아(캔자스시티)는 대회 최우수 선수(MVP)에 올랐다. 이탈리아와 4강전 결승타 등 가르시아는 타율 3할8푼5리 10안타를 기록했다.

    또 1루수 루이스 아라에즈(샌프란시스코)와 유격수 에세키엘 토바(콜로라도) 역시 베스트팀에 올랐다. 아라에즈는 대회 동안 타율 3할8리 10타점을, 토바는 타율 4할7푼1리 8안타를 기록했다.

    준우승팀 미국이 가장 많은 4명을 배출했다. 2루수 브라이스 투랑(밀워키), 외야수 로만 앤서니(보스턴), 투수 폴 스킨스(피츠버그),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등이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 리그 C조 한국과 경기에서 일본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솔로 홈런을 친 뒤 기뻐하는 모습. 연합뉴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 리그 C조 한국과 경기에서 일본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솔로 홈런을 친 뒤 기뻐하는 모습. 연합뉴스 

    오타니는 최고 지명 타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 오타니는 타율 4할6푼2리 3홈런 7타점 출루율 6할1푼1리 장타율 1.231를 찍었다. 10타수 이상 소화한 선수 중 장타율, OPS 찍으며 4강에서 탈락한 팀에서 유일한 베스트팀 선정을 입증했다.

    지난 2023년까지 2개 대회 연속 지명 타자 선정이다. 당시 오타니는 타율 4할3푼5리(23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투수로도 3경기에 등판해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해 대회 MVP에 선정됐다.

    도미니타공화국에서는 포수 오스틴 웰스(뉴욕 양키스)와 외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가 선정됐다. 4강 돌풍을 일으킨 이탈리아도 외야수 단테 노리, 투수 애런 놀라(필라델피아)가 뽑혔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