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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아태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한국 최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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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아태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한국 최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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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팀이 제24회 국제적십자 국제인도법 모의법정 경연대회에서 한국팀 사상 첫 정상에 올랐다. (왼쪽부터)김정우 교수, 유성훈 학생, 이동현 학생, 대회 관계자. 한동대 제공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팀이 제24회 국제적십자 국제인도법 모의법정 경연대회에서 한국팀 사상 첫 정상에 올랐다. (왼쪽부터)김정우 교수, 유성훈 학생, 이동현 학생, 대회 관계자. 한동대 제공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2학년 팀(이동현·유성훈·전민찬)이 지난 11일~14일 홍콩에서 열린 제24회 국제적십자 국제인도법 모의법정 경연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03년 대회 창설 이후 한국팀으로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각국 적십자사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대회로, 국제인도법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 지역 대회 우승팀과 특별 초청 로스쿨들이 참가해 국제무력분쟁 상황을 가정한 치열한 변론 경쟁을 펼쳤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팀은 본선과 심화라운드에서 홍콩·대만·중국·호주 팀을 차례로 제치고 결승에 올라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치밀한 법리 분석과 설득력 있는 변론을 펼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동현 학생은 전체 참가자 중 최고 변론가에게 수여되는 최우수변론상(Best Mooter)까지 거머쥐며 단체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2관왕에 올랐다.
     
    국제법률대학원 이희언 원장은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글로벌 무대에서 실질적인 역할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로스쿨 방식의 3년제 과정인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현재까지 672명의 미국 변호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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