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MLB 韓日전' 이정후, 오타니에게 볼넷 얻었다…김혜성은 4G 연속 안타 '타율 .435'

  • 0
  • 0
  • 폰트사이즈

해외야구

    'MLB 韓日전' 이정후, 오타니에게 볼넷 얻었다…김혜성은 4G 연속 안타 '타율 .435'

    • 0
    • 폰트사이즈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연합뉴스 
    메이저 리그(MLB) 시범 경기에서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일본 출신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이정후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다저스와 시범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볼넷 1개를 골라내 출루했다.

    이날 이정후는 선발 등판한 오타니와 2번 맞붙었다. 1회초 이정후는 오타니의 시속 97마일(약 156.1km) 포심 패스트볼을 때렸지만 중견수에게 잡혔다.

    하지만 2번째 대결에서는 이정후가 웃었다. 3회초 1사에서 이정후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오타니가 이정후에게 던진 몸쪽 스플리터 2개와 스위퍼 1개가 볼이 됐고, 시속 94.9마일(약 152.7km)의 포심 패스트볼도 빠졌다.

    이정후는 5회초 2사 1루에서는 바뀐 투수 에드가르도 엔리케스의 초구를 때렸지만 1루 땅볼이 됐다. 5회말 수비 때 교체된 이정후의 시범 경기 타율은 3할7푼5리(16타수 6안타)가 됐다.

    오타니는 시범 경기 첫 등판에서 4⅓이닝 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오타니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는 지명 타자로만 뛰었고, 이날은 타석에 서지 않았다.

    LA 다저스 김혜성. 연합뉴스 LA 다저스 김혜성. 연합뉴스 

    이정후의 절친 김혜성(다저스)은 이날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5회초 중견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김혜성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3-0으로 앞선 6회말 1사에서 좌완 조이 루체시의 시속 79.1마일(약 127.2km) 커브를 공략해 1루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8회말 1사에서는 좌완 에릭 밀러에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시범 경기 타율 4할3푼5리(23타수 10안타)의 호조를 이었다.

    다저스는 이날 폭염 경보로 8회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초 빅터 베리코토의 1점 홈런으로 영패를 면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