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제공한국남부발전이 농어촌 지역 아동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승합차를 기증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10일 경남 하동군 금성면 '금성나눔 지역아동센터'에서 15인승 승합차(약 5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동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육·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 지원에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이 활용됐다. 남부발전 쪽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가치를 실현하고, 아동 돌봄 공백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증된 차량은 아동들의 등·하원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재 하동빛드림본부장은 "농어촌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다양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 육성 등 농어촌 지역 지원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