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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 수도 경남 박차…올해 3326억 투입 'AI 옷'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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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혁신 수도 경남 박차…올해 3326억 투입 'AI 옷'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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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안전·복지·행정 전반 디지털 전환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기계·방산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체질을 디지털로 바꾸고, 도민의 일상 안전까지 AI(인공지능)로 관리하는 '디지털혁신 수도 경남' 구축에 속도를 낸다.

    도는 20일 도청에서 지능정보화위원회를 열고 총 244개 사업을 담은 '2026년 지능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159억 원이 늘어난 3326억 원 규모로, 산업 경제부터 도민 안전, 문화 복지, 스마트 행정 등 도정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대전환에 나선다.

    산업 경제 분야에는 가장 많은 2466억 원을 투입한다. 기계·방산·조선 등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비롯해 첨단로봇 기반 구축, 우주항공 AI 국산화 기술 개발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실증 등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농축산 분야에도 ICT 인프라를 지원해 산업 전반의 자생력을 높인다.

    도민 안전 분야에는 182억 원을 들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AI 기반의 지능형 CCTV와 영상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범죄와 재난 대응력을 높인다.

    문화 복지 분야에는 529억 원이 배정됐다.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과 AI 통합복지 플랫폼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행정 분야에는 147억 원을 투입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 강화와 지능형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남도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민 삶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지털 혁신도시, 경남'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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