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무안에서 차로를 변경해 합류하던 화물차가 직진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쳤다.
24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0분쯤 전남 무안군 운남면 한 편도 2차로에서 1t 화물차가 주행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80대 남성 A씨가 숨졌고 승합차 운전자 50대 여성 B씨와 동승자 등 3명은 경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화물차가 2차로에서 1차로로 합류하는 과정에서 1차로에서 직진 중이던 승합차와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자들은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