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제공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는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응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계기로 봄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소비자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김,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 촉진이 필요한 수산물이다.
특히 최근 고등어 가격 상승으로 체감 물가 부담이 커짐에 따라 300g 안팎의 '국민 실속 고등어'를 별도로 구성해 소비자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장소와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수부는 이번 행사에서 할인율 등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로 가격을 점검하는 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은 "중동 상황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국민 생활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민 실속 고등어와 봄철 제철 수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리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