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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세정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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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의,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세정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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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창원상의 제공 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가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손해수 창원세무서장, 황순민 마산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 창원지역 기업 대표와 임원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24일 3층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국세 운영 방안과 제도를 설명하여 기업의 이해를 돕고, 지역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국세청에 직접 전달해 기업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창원상의는 이 자리에서 총 4건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비수도권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법인세와 근로소득세 지역 차등 적용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정책적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제조업체가 피지컬 AI 전환을 위해 도입하는 로봇·지능형 자동화 기기에 대해서도 최대 30%의 국가전략기술 수준 세액공제율을 적용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비수도권 지역 기업을 위한 추가적인 세제 인센티브 마련도 함께 요청했다.
     
    또, 중소기업이 세제 지원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복잡한 세액공제 신청 요건과 증빙 절차를 현실에 맞게 대폭 간소화하고, 알기 쉬운 맞춤형 가이드라인 배포와 1:1 세무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끝으로, 인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의 행정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무조사 사전통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불필요한 자료 요청을 자제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중동 사태 등으로 직·간접적인 경영 피해를 입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와 환급금 조기 지급 등 긴급 세정 지원을 신속히 시행해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을 강조했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기업인들의 세정 관련 애로사항을 국세 행정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세제차등 적용, 피지컬 AI 전환 지원 등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 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전달해주신 내용을 적극 반영해 세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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