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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육·해·공군본부교회 30주년 예배…"미래세대 복음의 등불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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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대 육·해·공군본부교회 30주년 예배…"미래세대 복음의 등불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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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선교연합회, 제55차 정기총회 함께 열려

    한국교회가 군 선교를 위한 한 마음으로 지원해 세워진 육·해·공군본부교회가 헌당 3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예배에는 군종목사를 파송하는 10개 교단과 군선교 사역자, 후원교회, 비전2030 결연 교회 성도 등 3백 여명이 참석해 헌당 3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앵커]

    한국교회 연합사업의 결실인 육·해·공군 본부교회가 오늘(26일) 헌당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연이어 제 55차 정기총회를 열고, 군 장병 100만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한다는 군 선교 비전 2030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우리나라 안보의 심장 계룡대에 세워진 육해공군본부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군 신앙전력화와 군 선교를 위한 영적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한 육·해·공군본부교회 전경. 송주열 기자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한 육·해·공군본부교회 전경. 송주열 기자
    육해공군본부교회 설립 추진 당시 결정적인 역할을 감당했던 전 육군참모총장 김진영 장로의 감회는 남다릅니다.

    [녹취] 김진영 장로 / 전 육군참모총장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령부만 잘해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말단 부대 첨단 전투력이 살아있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본부교회 모든 것이 풍족하고 여유 있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말단 부대 대대교회, 연대교회 척박한 현실을 여러분 늘 살피고 직시하시고 도우시고 용기를 북돋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육·해·공군본부교회 헌당 30주년 감사예배가 26일 교회 대예배당에서 열렸다. 송주열 기자육·해·공군본부교회 헌당 30주년 감사예배가 26일 교회 대예배당에서 열렸다. 송주열 기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군선교를 후원하는 성도들의 헌신으로 설립된 육해공군본부교회가 헌당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예배에는 군종목사단과 군선교 사역자, 후원교회, 군선교연합회 결연 교회 성도 등 3백 여 명이 참석해 헌당 3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육해공군본부교회는 1989년 7월 육해공군본부의 계룡대 이전과 함께 지어진 영내 예배당이 협소해 신축 필요성이 대두됐고, 군종목사 파송 교단을 중심으로 군 복음화를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 1996년 4월 1만 8천 제곱미터 대지에 군 선교 전초기지에 걸 맞는 예배당을 건축했습니다.

    30년 전 한국교회가 군 선교를 위해 한 마음으로 모금한 금액은 129억 8천 9백 만 원에 달합니다.

    [녹취] 김삼환 목사 / 기독교 군종교구장
    "복음은 앞으로 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지금도 주님은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올지라도 이 복음의 놀라운 사명을 가지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녹취] 윤창길 목사 / 한국군종목사단장
    "앞으로 군선교 100년을 내다보며 우리 본부교회가 군선교 심장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여기 성도들을 전방 및 격오지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는 평신도 군선교사로 양성하는 본부의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우리 육해공군본부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종목사 파송 교단들도 한국교회 연합의 결실로 탄생한 육해공군본부교회가 군 복음화는 물론 미래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계승해나가는 복음의 등불이 되주길 기도했습니다.

    [녹취] 김동기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본부교회를 통해 신실한 신앙인으로 양육하고 교회와 사회의 미래지도자로 키워나가게 될 것이라 소망합니다"

    [녹취] 이종화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온 성도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육해공군본부교회가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그런 일에 이 위기의 시대에 교회를 세우고 연합을 하고 쓰임 받는 본부교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군선교연합회는 육해공군본부교회 헌당 30주년 감사예배 후에 55차 정기총회를 갖고, 오는 2030년 까지 군 장병 100만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한다는 비전2030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또, 오는 6월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기도원에서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여는 계획과 연무대군인교회 진중세례식 일정 등 2026년 사업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스탠딩] 송주열 기자 / 충남 계룡시
    "육해공군본부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군 장병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 파송했습니다. 군선교연합회는 한국교회 연합의 결실인 육해공군본부교회를 중심으로 시대에 맞는 군선교를 펼쳐나간다는 계획입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영상기자 최내호
    영상편집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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