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과 채영. JYP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트와이스(TWICE) 다현이 발목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쉰다. 멤버 채영은 허리에 이상을 느껴 예정된 출국을 연기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밤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팬즈에 "아티스트의 컨디션과 공연 참여 여부를 신중히 논의한 끝에, 현재는 활동보다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다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안무 수행이 가능한 컨디션이 되는 시점에 맞춰 활동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이어 "다현의 무대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계속해서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아티스트가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는 오늘(26일) 오전 팬즈에 "채영은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늘 아침 갑자기 허리 부위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가 급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출국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진의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는 공지를 남겼다.
채영은 일단 국내에 잔류해 병원 진료와 필요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와 회복 경과를 꼼꼼하게 확인한 후 빠른 시일 내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소속사가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공연 일정과 관련해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팬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공식 소통 채널을 통해 안내드리겠다. 또한 채영이 공연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될 수 있는 점을 미리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무대를 기다려 주신 원스(공식 팬덤명)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충분한 치료와 안정, 그리고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22일 사흘 동안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월드 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멤버 쯔위의 고향인 대만에서 약 12만 관객과 함께한 트와이스는 오는 27일부터 북미 투어를 시작해 4월 18일까지 8개 도시를 방문한다.
오는 4월 25~26일, 28일에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