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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첫 여성 이사회 의장 탄생…오명숙 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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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금융지주 첫 여성 이사회 의장 탄생…오명숙 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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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명숙 BNK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한국여성과기단체총연합회 제공 오명숙 BNK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한국여성과기단체총연합회 제공 
    BNK금융지주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출하며 경영 투명성과 다양성 강화에 나섰다. BNK금융지주는 26일 열린 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오명숙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역 금융권의 두터운 유리천장을 깨고 여성이 이사회 수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 신임 의장은 학계와 산업계를 두루 거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미국 UC버클리대와 MIT에서 화학공학 학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원 태스크리더와 텍사코 비컨 연구소 시니어연구엔지니어를 거쳤다.

    이후 홍익대 신소재화공시스템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3월부터는 BNK금융지주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이번 이사회 개편은 '여성'과 '주주 권익'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신임 사외이사 5명 가운데 1명이 여성으로 채워지면서, 전체 사외이사 7명 중 여성은 2명으로 늘어났다. 주주 중심의 거버넌스 체제도 한층 공고해졌다. 신임 사외이사 5명 중 3명이 주주추천 인사로 선임됨에 따라, 전체 사외이사 7명 중 과반인 4명이 주주추천 인사로 구성됐다.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사내이사인 지주 회장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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