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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에 제주 기업심리지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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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전쟁에 제주 기업심리지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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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제주지역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 2월보다 4.8p 하락
    4월 전망 기업심리지수 역시 3월보다 2.1p 하락

    제주시내 전경. 자료사진제주시내 전경. 자료사진
    이란 전쟁이 가져온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 하락에 불을 붙이고 있다. 3월 모든 산업의 기업심리지수가 떨어진데다 전쟁이 장기화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에 4월 하락 심리 역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3월중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는 89.5로, 2월보다 4.8p 하락했다. 4월 전망 기업심리지수 역시 94.7로, 이달보다 2.1p 하락했다.
     
    기업심리지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중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제조업 3월 기업심리지수(90.6)는 2월보다 3.9p 하락했고, 4월 전망 기업심리지수(93.0)도 전월보다 5.9p 하락했다.
     
    실적은 업황과 자금사정 등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고, 전망은 자금사정과 업황 등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제조업 3월 기업심리지수(89.4)는 2월보다 4.9p 하락했고, 4월 전망 기업심리지수(94.8)도 전월보다 1.9p 하락했다.
     
    실적은 업황과 자금사정이, 전망은 자금사정과 업황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업들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8.1%), 인력난, 인건비상승(18.7%), 불확실한 경제상황(1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월에 비해 불확실한 경제상황(+5.0%p), 원자재가격 상승(+3.6%p)이 주로 상승했지만 자금부족(-2.6%p), 비수기 등 계절적요인(-2.5%p) 등은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도내 351개 업체 중 응답한 270곳(제조업 45곳, 비제조업 225곳)을 대상으로 제품재고와 인력사정, 업황, 경영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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