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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한때 152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17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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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환율 한때 152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17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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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전쟁 확전 우려가 커지며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513.4원에 출발하며 연 고점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30일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 원·달러 등 각국 환율이 표시되어 있다. 박종민 기자이란 전쟁 확전 우려가 커지며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513.4원에 출발하며 연 고점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30일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 원·달러 등 각국 환율이 표시되어 있다. 박종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중동전쟁 불확실성 확대의 영향으로 1520원을 돌파했다. 환율이 1520원을 넘은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30일 원달러 환율은 오후 4시 34분쯤 1521.1원을 기록했다. 이는 주간거래 종가인 1515.7원보다 5.4원 상승한 수준이다.
     
    환율 1520원 돌파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0일 장중 1561원을 기록한 이후 17년여 만의 최고치다.
     
    다만 환율은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오후 5시 15분 기준 1517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미국이 지상군 추가 파병을 검토한다는 소식과 함께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홍해 봉쇄를 거론하면서 시장이 중동전쟁의 확전 가능성에 긴장하는 모습이다.
     
    국제유가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100달러, 브렌트유가 115달러를 각각 넘기며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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