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농가. 창원시 제공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장 단위 위치·작목·생육단계를 반영해 농업기상재해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경남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읍면단위(5×5km) 정보를 재분석해 개별 농장 단위(30×30m)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주요작물 35종(과수13, 식량7, 채소7, 기타8) 작물을 대상으로 기온, 강수량 등 기상정보(8종)와 냉해, 동해 등 재해 예측 정보(10종)를 최대 9일분까지 제공한다.
또, 생육단계별 재해 위험 판정 및 대응지침을 제공하며, 회원가입 시 매주 2회 정기알람 뿐만 아니라 기상위험이 예측될 시에도 알람을 전달받을 수 있다.
경남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는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모바일로 접속해 회원가입 할 수 있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농업기상재해가 증가하면서 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많은 농업인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