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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김부겸, 아직 1대1 구도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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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홍의락 "김부겸, 아직 1대1 구도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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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 번째 게스트, 홍의락 전 국회의원

    김부겸 출마 선언에 "고맙고 다행", 외곽 지원 시사
    "여론조사 우세하지만 1대1 구도는 여전히 험난"
    "주호영 출마해야"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경선 컷오프 반발로 내홍을 겪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보수 아성을 뒤흔들고 있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한 번도 민주당 계열에 단체장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대구에서 31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에서 시장이 나올지 이목이 쏠린다.
     
    일찍이 김부겸 출마를 외쳤던 인물 중 한 명인 홍의락 전 국회의원은 지난달 31일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에 출연해 김 전 총리의 등판에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 전 의원은 "대구 민심은 여론조사 나오는 걸 보면 김 전 총리가 상당히 이기고 있지만 그래도 저는 걱정이 앞선다"며 "아직 1대1 구도면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민주당이나 김 전 총리 캠프에서 정말 겸손하게 문제 해결을 하고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해야 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민주당에서) 중앙당의 지원을 확실히 한다고 약속도 하고, 여러 가지 계획도 있는데 사실 시민들이 체감할 정도의 약속을 만들고 언급하고 얘기하기가 쉽지 않다. 그걸 어떻게 신뢰로 만들어 끌어갈 것인가 하는 문제도 숙제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홍 전 의원은 또한 국민의힘 경선에서 컷오프 당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에 대해 "저는 주호영 의원이 출마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대구에서 6선이 될 정도의 고민을 했다면 출마해서 대구 문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펼치고 대구 시민들에게 선택권을 넓혀줄 수 있도록 자기가 결심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 부의장이 낸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더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출마하기를 바란다. 국힘당을 보면 국힘당이 가지고 있는 보수로서의 역할은 이제 거의 무너진 상태라고 생각한다"며 "보수 재건을 해야 된다는 것은 주 의원 입장에서는 자기 책무고 사명이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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