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이연희 의원, 한국공항공사 청주 이전 촉구…"충북 배려 받아야"

  • 0
  • 0
  • 폰트사이즈

청주

    이연희 의원, 한국공항공사 청주 이전 촉구…"충북 배려 받아야"

    • 0
    • 폰트사이즈
    이연희 국회의원실 제공이연희 국회의원실 제공
    충북 청주 흥덕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이 한국공항공사의 청주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에게 "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충북이 배려 받아야 한다"며 한국공항공사의 청주 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1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충북이 구조적으로 소외됐던 점을 지적하며 지역별 형평성 회복을 이전 근거로 들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1차 이전 때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153개의 공공기관이 배치됐지만 충북은 공기업이 단 한곳도 없었고 500인 이상 규모의 공공기관도 전무했다. 

    또 교육·연구기관에 편중돼 지역인재 채용 실적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고, 공공기관의 예산규모와 매출액도 전국 최하위 수준에 그쳤다.  

    이 의원은 "이러한 구조적 불균형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의 핵심 목표의 하나는 '지역별 형평성 회복'이어야 한다"며 "충북이 2차 이전에서 배려 받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균형발전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합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토의 중심인 지리적 이점, 이용객 증가 등 성장 잠재력, 행정수도 관문 공항 역할 등을 감안할 때 충북 청주가 한국공항공사 이전의 최적지라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한국공항공사의 청주 이전은 대한민국 항공행정의 효율성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요구"라며 "공공기관 이전은 상징성도 중요하지만 기능적으로 중요한 곳에 배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