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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스토보클로, 출시 첫해 매출 118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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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스토보클로, 출시 첫해 매출 118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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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내 1호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국내 시장 세대교체 본격화"

    대웅제약 제공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공동 판매 중인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출시 첫해 누적 매출 118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스토보클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의 국내 1호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이 개발했다. 지난해 3월 국내에 첫 출시됐으며, 지난 19일 출시 1주년을 맞았다.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36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데노수맙 성분이 전체 시장의 45%에 달하는 1600억 원 수준이다.

    대웅제약은 "스토보클로가 지난해 4분기 기준 데노수맙 시장 점유율을 14% 수준까지 끌어올렸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약 7% 점유율을 확보하며 시장에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그 배경으로 대웅제약은 환자들의 약값 부담을 대폭 경감했다는 점을 우선 꼽았다.

    스토보클로가 오리지널 약가의 절반인 10만 원 수준에 출시됨에 따라 보험 급여를 적용할 경우 환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비용이 월평균 약 5400원에 불과할 정도로 크게 떨어졌다는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이 인정한 스토보클로의 임상적 효능과 대웅제약의 강력한 영업 및 마케팅 역량도 스토보클로 약진 요인이라고 대웅제약은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공고한 협력을 통해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세대교체를 본격화함으로써 스토보클로를 연 매출 1천억 원 이상의 '메가 블록버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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