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충돌한 후 충격으로 통신주를 들이받고 인근 밭에 빠진 시내버스. 전북소방본부 제공4일 오후 1시 40분쯤 전북 김제시 금구면 용지리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25인승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A(70대)씨 등 2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B(30대)씨 등 3명, 총 5명이 가슴과 어깨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의 충격으로 시내버스가 통신주를 들이받고 인근 밭에 빠지기도 했다. 해당 버스에는 운전자와 A씨 등 총 3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신호가 없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직진하던 버스가 서로를 보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