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민주 전북지사 경선 후보 합동토론회…정책 검증 치열

  • 0
  • 0
  • 폰트사이즈

전북

    민주 전북지사 경선 후보 합동토론회…정책 검증 치열

    • 0
    • 폰트사이즈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새만금 개발 우선순위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 두고 공방
    안 "김관영 도정 잘한 점 계승"
    이 "소득 꽂히는 체감형 경제"

    6일 전주MBC 뉴스룸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안호영 후보와 이원택 후보가 토론하고 있다. 전주MBC 유튜브 캡처6일 전주MBC 뉴스룸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안호영 후보와 이원택 후보가 토론하고 있다. 전주MBC 유튜브 캡처
    6·3 지방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후보들이 6일 합동토론회에서 맞붙었다.

    안호영·이원택 후보(기호순)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전주MBC TV 토론회에서 정책과 비전을 놓고 검증의 날을 세웠다.

    안 후보는 이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30GW의 실현 가능성 등을 따졌다. 안 후보는 "과연 30GW가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호남권은 전력망 계통 포화 상태"라며 "막대한 송전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대책을 물었다.

    이 후보는 "5년, 10년 후와 같이 단계별로 확충할 수 있다"며 "영농형과 수상태양광 목표치를 상향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지능형 시범 구축사업이 전북에 도입되면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할 수 있다"고 했다.

    두 후보는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새만금 개발 우선순위, 행정통합 등에 대해서도 공방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안 후보는 '현금 살포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와의 정책 연대에 대한 네거티브를 중단할 것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김관영 도정에서 조금만 보태면 잘될 것은 계승하겠다"고 했다.

    두 후보는 이재명 정부 들어 전북 발전의 호기를 맞았다고 입을 모았다.

    안 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강력 추진하는 지방 주도 성장의 기회를 살리려면 정부와 호흡을 맞출 적임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수석대변인을 지내고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예산과 사업으로 연결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관영 도정의 잘한 점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전북에도 기회가 오고 있다. 새로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대표와 혼연일체가 돼서 전북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전북의 인적, 물적 재원을 도민이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소득이 도민에게 꽂힐 수 있는 체감형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