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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자 테니스 최고 등급 대회' 르노 부산 오픈 챌린저, 12일부터 8일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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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韓 남자 테니스 최고 등급 대회' 르노 부산 오픈 챌린저, 12일부터 8일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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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중 국내에서 열리는 최고 등급 대회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시 금정체육공원 내 스포원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 등급의 ATP 챌린저 대회다.

    ATP 세계 랭킹 80위~245위 선수들이 본선에 출전한다. 국내 선수로는 권순우, 정윤성(이상 국군체육부대), 남지성(당진시청)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방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자는 ATP 랭킹 포인트 125점을 얻는데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1경기만 이겨도 13점의 포인트가 주어진다. 랭킹 상승을 노리는 국내 선수들에게는 안방에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오는 7월 국군체육부대 전역을 앞둔 권순우, 정윤성 등은 투어 컴백을 위한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국가대표 상비군 후보 선수들에게도 본선 와일드 카드와 예선전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 선수들도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 예선과 본선을 앞두고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다. 테렌스 아트망(프랑스)은 지난해 랭킹이 180위였으나 부산 오픈 챌린저 우승 뒤 불과 1년 만에 랭킹이 44위까지 상승했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오픈의 공식 차량 및 메인 스폰서인 르노가 국내 테니스 대회를 처음으로 후원한다. 르노코리아는 그동안 프로야구를 통해 브랜드를 알렸는데 부산 오픈에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특히 부산의 향토 기업인 터라 의미를 더한다.

    신주식 부산테니스협회장은 지난해 취임과 함께 처음으로 부산 오픈 챌린저를 주관한다. 신 회장은 "하면 된다는 일념으로 부산 오픈 챌린저를 CH175 등급으로 격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 회장은 국내 대표 견과 브랜드 머거본의 제조사안 세계식품 대표이사로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또 신 회장은 "재임 기간 부산 테니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뿐만 아니라, 저변 확대, 지역 유망주 발굴 등 숙원 사업을 꼭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테니스를 사랑하는 분들이 부산 오픈 챌린저에 큰 관심을 갖고 호응을 해주면 부산 테니스 발전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회 본부는 놀인터파크와 연계해 대회 사상 처음으로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대회 기간 르노코리아 시승 행사, 스폰서 이벤트(유니클로, 던롭 등), 경품 추첨, 유명 선수 원 포인트 클리닉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오는 17~19일 경기는 tvN Sports와 티빙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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