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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 어선 사고 막아라' 부산해수청, 관계기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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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양 어선 사고 막아라' 부산해수청, 관계기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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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점검 사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선박 점검 사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부산 감천항 등에서 노후 원양어선을 대상으로 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원양어선은 북태평양 등 먼바다에서 높은 파도 등 불규칙한 기상과 거친 환경에서 장기간 조업해 해양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부산해수청은 원양어선 출항 전에 선사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검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선사와 선원들의 각별한 주의도 당부할 예정이다.

    점검은 북태평양 베링해에 출어하는 저연승, 트롤, 봉수망 등 9척의 원양어선을 대상으로 부산해수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한국원양산업협회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화재 취약 구역인 기관실과 선원실의 전선, 콘센트 등 전기시설 안전상태와 비상 퇴선 시에 선원이 차가운 바다로 뛰어드는 상황을 고려한 방수복 보관, 신속한 착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정태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북태평양과 베링해에서 조업하는 우리 원양어선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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