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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학·연 손잡고 'SDV에 활용할 저전력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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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산·학·연 손잡고 'SDV에 활용할 저전력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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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제공대구시 제공
    대구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용 저전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과제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 지역앵커기업-지역대학 전략 기술 공동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기업 ㈜효림엑스이가 주관하고 ㈜퓨전소프트, ㈜아이비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경북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이 구성돼 해당 공모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8억 원을 포함해 총 14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SDV에 활용할 온디바이스 AI 기반 음성과 제스처 인식, 저전력 최적화와 실시간 처리, 무선업데이트(OTA) 및 차량 보안, 경량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차량 제어 등 다양한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합한 차세대 차량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차량 내 데이터 처리 지연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AI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산업구조를 AI·소프트웨어 기반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참여 대학과의 채용 연계 등을 통해 지역 인재를 키우는 고급 기술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낼 것으로 전망 중이다.

    주관기관인 ㈜효림엑스이 관계자는 "지금은 SDV 전환의 골든타임으로, 저전력 AI와 보안·OTA 기술을 내재화한 플랫폼 선점이 핵심 경쟁력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차량용 AI 플랫폼 기술 확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AI 기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차 시대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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