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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에 부산 김해공항 항공편 78편 무더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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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한 비바람에 부산 김해공항 항공편 78편 무더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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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선 67편·국제선 11편 결항
    전국 강한 비바람…기상악화로 줄줄이 결항
    부산 강풍주의보 발효 중

    김해국제공항. 한국공항공사 김해국제공항 제공김해국제공항. 한국공항공사 김해국제공항 제공
    9일 부산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김해공항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김해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김해공항을 오가는 항공평 78편이 결항 처리됐다.
     
    출발 항공편은 오전 8시 5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서울 김포공항으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804편을 시작으로 모두 37편이 결항됐다.

    도착 항공편은 오전 11시 35분 착륙 예정이었던 중국 상하이발 중국동방항공 MU5043편이 출발 전 결항된 이후 현재까지 모두 41편이 결항된 상태다.

    결항된 항공편 가운데 67편이 국내선으로, 제주와 김포 일부 노선이 줄줄이 결항됐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의 경우 이날 오후 1시부터 공항 운영 종료 시간까지 모든 항공편이 결항된 상태다.

    김해공항 측은 이날 부산과 제주 등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기상 악화로 인한 결항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해공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비도 내리고 있어 김해공항뿐 아니라 다른 공항에서도 비행기 이륙이 힘든 상황"이라며 "이미 상당수 항공편이 결항된 상태로, 추가 결항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부산은 오후 3시를 기점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까지 부산 강서구 가덕도에 22㎜, 서구에 18.5㎜의 비가 내렸고, 다음날인 10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20~80㎜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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