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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100선 돌파 출발…美·이란 회담 기대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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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코스피, 6100선 돌파 출발…美·이란 회담 기대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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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6천대 '터치' 상승 흐름 이어가…2.91% 상승 개장

    코스피가 3% 가까이 오르며 6,130선에서 개장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코스피가 3% 가까이 오르며 6,130선에서 개장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5일 중동전쟁 재협상 진전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91% 상승한 6141.60에 장을 열었다. 전날 장중 6000대를 터치하며 고공행진을 해온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67% 오른 1140.62에 정규 장을 출발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지표 역시 성큼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5.8% 오른 116만 7천 원에, 삼성전자는 3.87% 오른 21만 450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이같은 상승 흐름은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조만간 열리면서 종전 협상에 진척이 생길 거란 기대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각) 이란과의 회담이 이틀 안에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고, 뉴욕 증시 역시 잇따라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10.2원 하락한 1471.0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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