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홍 울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6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교육 비전 및 공약을 발표했다. 반웅규 기자김주홍 울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울산을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교육복지 도시로 만들겠다"며 비전과 함께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다. 성장은 그 위에서 반드시 책임져야 할 교육의 결과"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0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10대 핵심 과제는 △구·군별 기초학력 책임지원센터 구축 △초·중·고 6대 무상교육 실현 △방학 중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급(연간 5개월, 월 10만 원) △교육복지사 100% 배치 및 맞춤형 통합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또 △다문화 학생을 위한 주말 한국어 학교 운영·방과후 수강료 전액 지원 △방과후학교·초등돌봄 국가 책임 수준 확대 △유치원 단계 교육복지 강화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금 지급 △전 학생 대상 교육지원금 도입 △교원 안식년제 확대 및 근무 환경 개선 등도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력에 걸맞은 교육 투자, 산업도시 속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학업 경쟁력 그리고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는 교육 환경 조성이 중요한 과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복지는 기본으로, 성장은 결과로 책임지는 교육을 통해 울산교육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