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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AG 부활' 韓 당구, 올해 국대 선발전 연다…29일 파이널 뒤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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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20년 만에 AG 부활' 韓 당구, 올해 국대 선발전 연다…29일 파이널 뒤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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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당구연맹 대한당구연맹 
    당구가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이를 대비해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이 펼쳐진다.

    대한당구연맹(K-Billiards)은 18일부터 '2026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1, 2차에 걸쳐 진행한다. 이날부터 22일까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1차 선발전이 열리고,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파이널 선발전이 이어진다.

    선발전은 캐롬 3쿠션, 포켓9볼, 스누커, 잉글리시 빌리어드 등 4개 종목에서 실시된다. 총 18명의 국가대표가 선발된다.

    캐롬 3쿠션 여자부, 포켓9볼 남자부, 스누커, 잉글리시 빌리어드 종목에서 3명씩 총 12명이 뽑힌다. 캐롬 3쿠션 남자부와 포켓9볼 여자부는 선발전 통과자 2명과 세계 랭킹 기준 시드 선수 1명을 포함해 종목별 3인 체제로 최종 엔트리가 확정된다.

    선발전은 종목별 라운드제로 운영된다. 캐롬3쿠션과 포켓9볼은 3차, 스누커와 잉글리시 빌리어드는 2차 라운드를 거친다.
     
    스누커 종목이 18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캐롬 3쿠션, 포켓9볼, 잉글리시 빌리어드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캐롬 3쿠션과 포켓9볼의 최종 라운드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파이널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집체 훈련, 멘털 코칭, 국제 대회 파견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연맹은 아울러 꿈나무 대표, 청소년·상비군 대표 등 단계별 대표팀 육성 체계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연맹은 "이번 선발전은 단순한 대표 선발을 넘어 2030 도하아시안게임을 목표로 한 국가대표 육성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당구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2010년 광저우 대회까지 이어졌는데 이후 폐지됐다가 2030년 대회 때 부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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