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공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20일 5개 지방국토관리청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석유화학 기반 마감재 등 주요 자재의 생산·수급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국토부는 '건설현장 비상경제TF'를 통해 레미콘 혼화제, 아스팔트, 단열재 등 주요 자재의 동향을 일일 단위로 점검 중이다. 특히 10일부터는 5개 지방청 인력을 투입해 원료 생산부터 유통까지 공급망 전반을 훑는 '특별 현장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지방청-업계 간 실시간 연락망을 구축해 수급 애로에 즉각 대응하고, 관련 상황을 대외에 주기적으로 브리핑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김 차관은 "자재 수급 문제와 가격 상승이 SOC 건설과 주택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생산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