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국민의힘 강원도당이 강릉을 제외한 17개 시·군 공천을 마무리했다.
국힘 강원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기초단체장 2차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동해 김기하 후보, 삼척 박상수 후보, 횡성 임광식 후보, 철원 김동일 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이로써 강릉을 제외한 도내 17개 시군 단체장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
강릉시장 후보 본경선은 김홍규 현 시장과 권혁열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지난 18~19일 이틀간 권혁열·심영섭·최익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경선에서 권 후보가 1위를 차지해 김홍규 현 시장과 경합하고 있다.
본경선은 22일 토론회를 시작으로 25~26일 투표를 거쳐 27일쯤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강릉시장 선거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확정했으며, 국민의힘이 강릉시장 후보 경선을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결정한 것에 반발해 지난 9일 탈당한 김동기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3자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