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6·3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동안 출마를 미뤄왔던 충북지역 현직 단체장들의 등판도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하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3선에 도전하게 된 조병옥 음성군수는 2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오전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군수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음성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중단 없이 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군수는 이미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한 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으며 음성군은 이날부터 장기봉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도 22일 나란히 출마 선언과 함께 재선 도전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결선 투표를 거쳐 충북지사는 오는 27일, 청주시장은 다음 달 1일 각각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