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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섭 "충주시민이 시장, 가슴속 깊이 섬김정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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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맹정섭 "충주시민이 시장, 가슴속 깊이 섬김정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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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 방송: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보도제작국장
    ■ 대담: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충주 도심계획 변화 가장 시급"…물류허브, 물길관광 구축
    '청년신혼부부 장기임대주택', '공유경제 플랫폼', '농민월급제'
    '중부권 최대 문화예술전당 건립' 등 13개 핵심공약 마련
    "그간 관료행정, 경찰행정에 시민들 불편, 소통이 문제"
    "시민이 곧 시장,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주권시대 만들 것"

    맹정섭 예비후보 제공맹정섭 예비후보 제공
    [오프닝]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다소 있지만 한낮에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맑은 가운데 오늘(24일)만큼 온화해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산으로 들로 자연을 벗삼는 것도 좋지만, 먼 길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계실텐데요. 청주 원도심에서 동시에 열리는 축제 소식 전해드려 보겠습니다. '2026 청주 국가유산 야행'이 잠시 뒤인 저녁 6시에 개막해 중앙공원과 용두사지 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일원에서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올해로 열한번째인데요. 최근 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주 중앙공원 명물 은행나무죠, 압각수. 올해 야행에서는 '압각수의 사계, 천년의 헤아림'을 주제로 모두 5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또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은 중앙동 옛 중앙극장 일원에서 청주원도심 골목길 축제가 열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포근한 봄날,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일상 가까이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오늘 <시사직감> 첫 번째 <직감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6.3 지방선거가 40일 남았습니다. <시사 직감>은 6월 지방선거 주자들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 갖고 있는데요. 출마의 변과 핵심 공약 비롯해서 우리 사회의 각종 이슈와 지역 현안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안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맹정섭 예비후보 만나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맹정섭 예비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맹정섭> 반갑습니다. 충주시장 이제 후보죠. 맹정섭입니다.

    ◇ 김종현> 네. 지난주죠. 민주당의 충주시장 선거 최종 후보로 확정이 되셨는데 먼저 축하드리고요. 출마의 변부터 들어보겠습니다.

    ◆ 맹정섭> 네. 충주 지난 20년 넘게 관료 행정 또 경찰 행정이 시민들의 삶을 보듬었습니다. 많은 삶의 불편함을 느끼셨고요. 그런 부분들이 저 맹정섭에게 새로운 판과 결, 행정의 판과 결을 만들어 달라는 의미에서 전폭적인 시민투표 지지와 당원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는데요. 오직 시민들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가면서 찾아가는 행정, 적극적인 행정, 결단 현장 행정을 통해서 우리 충주의 새로운 시민들의 삶의 좌표를 열어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맹정섭 예비후보 제공맹정섭 예비후보 제공
    ◇ 김종현> 네. 맹정섭 예비후보께선 2004년인가요? 그 17대 총선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후에 이제 후보님의 정치 인생이 '인내'라는 말로 표현이 되더군요. 직접 청취자들께 그간의 이력 그리고 강점 등등 스스로 소개를 좀 해 주시죠.

    ◆ 맹정섭> 예. 저의 부족함을 인내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여러 애칭이 있습니다. 충주의 '인동초'라고 하고 '들꽃'이라고 하는데요. 저의 부족함도 있었고요. 또 시대적 변화에 대한 또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또 변곡점이 있어서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어떻든 지금 주어진 기회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더 충주의 진짜 변화를 위해서 진짜 충주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종현> 네. 연장선에서 한 가지 더 여쭤보면 20여 년 만에 이제 본선 무대를 밟으셨어요. 그 긴 정치 여정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떤 시간이었습니까?

    ◆ 맹정섭> 예. 아마 전국에서 이렇게 살아남은 정치인이 없다고들 합니다. 물론 검증된 것은 아닙니다마는 진짜 인고의 시간이었고요. 제가 대학교 때 학생운동 이후에 많은 분들이 현장 정치에 갈 때 저는 또 경제 쪽에 역할을 했었고 이후에는 대학 교수로 또 시민사회 운동을 함께하면서 충주를 지켜왔는데요. 24년간 이렇게 충주를 지켜온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고요. 아까 말씀대로 제가 22년 전에 충주에서 민주당 후보로 제가 3명 중 1위를 했는데 그 당시에 이시종 우리 충주시장님을 전략공천함으로써 이시종 지사님은 그야말로 8선이 됐고 저는 지금까지 충주에 있으면서 지역위원장 두 번, 또 중앙당 정책위원장도 역할을 했습니다마는 본선 후보에 올라온 것은 처음인데요. 그만큼 24년 22년에 묵었던 가치를 승화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맹정섭 후보께서는 그 출마 선언 장소로 충주댐을 선택하셨었죠?

    ◆ 맹정섭> 맞습니다.  

    맹정섭 예비후보 제공맹정섭 예비후보 제공
    ◇ 김종현> 그리고 그곳을 규제의 상징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어떤 의미 담겨 있습니까?

    ◆ 맹정섭> 저희 1982년 충주댐이 완공됐습니다. 그로부터 44년간 저희들은 물의 규제, 수변 규제를 받았는데요. 물과 연관돼 있는 영토가 약 30%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때 우리가 30%를 44년간 손해를 보고서 계속 온 것이죠. 그러면서 물세를 내고 전기세를 내고 낼 거는 다 내면서 수도권 2000만의 식수와 용수를 제공해 온 것이죠. 그로 인한 규제를 저희가 철폐하는 수순으로서 우선 현장에 가서 현장에서 이 저희들의 애환을 시민들께 또 도민들께 알리고 또 중앙에 알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상징적으로 그 첫째 출마 기자회견 장소를 충주댐에서 한것입니다.

    ◇ 김종현> 네. 그렇군요. 그리고 이제 정책과 비전 공약 등에 대한 이야기 이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주를 바꾸기 위한 핵심 전략, 가장 먼저 손을 대야 할 과제는 뭐라고 보십니까?

    ◆ 맹정섭> 우선 도심 계획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이제 말로는 이제 구도심 원도심이라든가 여러 이런 공동화되고 있는 여러 얘기를 하십니다마는 충주는 지정학적으로는 좋은 위치에 있는데요. 우리가 받은 혜택이나 인프라는 아직도 부족합니다. 현재 다행히 이제 철도가 충북선 철도나 또 중앙으로 이어지는 판교 가는 철도가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충주의 도심 계획을 충주 지역 중심으로 하는 물류 허브 기지를 좀 제가 집중적으로 좀 만들겠다는 것을 하나 가지고 있고요. 또 하나는 아까 말씀드렸던 규제의 판인 물길을 관광으로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그러한 좀 관광, 치유 관광의 길을 만들고자 합니다.한쪽은 물류 허브를 만들어서 좋은 양질 기업을 유치하고 또 한쪽에서는 이 물길을 열어서 와서 오셔서 즐기고 보고 먹는 그러면서 함께하는 치유의 길을 만들겠다는 것이 저희가 관광 산업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이제 큰 판에 대한 하나의 우리 장기적인 계획이고요. 단기적으로는 제가 이번에 여섯 가지 공약을 먼저 냈습니다. 첫 번째가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 임대주택을 추진하겠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도시가 공동화되고 있잖아요. 비어지는 이 건물주와 청년 소상공인을 연결해서 상생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 있고요. 또 하나는 농민월급제, 좀 일반적으로는 생소하지만은 연말에 치중돼 있는 농민들의 소득을 월별로 일정하게 지급을 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연간 소득이 3000 정도 된다고 하면은 그중에 60%를 월별로 미리 계산을 하고 연말에 이거를 정산하는 방식이죠. 네 번째는 우리 충주의 장애인들이 만 3300명 정도 계세요. 그중에 중증 장애인들이 한 4000 명 되시는데요. 이분들이 목욕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동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서 드라이브스루형 목욕케어센터를 만들려고 하고요. 또 하나는 현재 민생의 삶은 여전히 피폐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 화폐 중심으로 해서 민생 회복 지원금을 30만 원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지급하겠다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어제(23일) 발표했는데 충주는 3국이 어우러진 문화도시임에 불구하고 예술의전당이 없습니다. 그래서 충주에 1000억 원 정도를 저희가 투여해서 문화예술의 전당을 중부권에 가장 크게 짓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13가지 공약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내세워서 시민들과 공유해서 펼쳐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네. 13가지 핵심 공약들을 준비해 두셨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그 물길의 관광 자원화 언급을 해 주셨는데 수변 지역의 성장벨트도 말씀을 해오셨죠? 그 연장선인가요?

    ◆ 맹정섭> 그렇습니다.

    맹정섭 예비후보 제공맹정섭 예비후보 제공
    ◇ 김종현> 추진 전략이 궁금하네요.

    ◆ 맹정섭> 저희 충주에 와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한번 물길을 걸어보면은 밖에서 물길을 보는 거하고 물길을 들어가서 비내섬에서부터 목계나루, 장천습지, 그리고 조정지댐, 중앙탑, 탄금대 일원하고 또 계명산, 활옥동굴 저쪽에 악어봉까지 이어지는 이 관광 벨트는 그야말로 천혜의 자원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밖에서 바라만봤지 안에 들어가서 밖에를 보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규제라는 것은 국회의 입법을 통해서 변화가 되잖아요. 저희가 국회의 입법을 통해서 수변 구제를 풀지 않아도 현재의 이 상황을 저희가 조례권을 최대한 발동해서라도 친환경적으로 얼마든지 관광 산업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비내섬부터 저 끝에 있는 악어봉까지 이 관광, 열린 관광 플랫폼을 만들겠다 이렇게 좀 비전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행정 혁신도 강조를 하시는데.

    ◆ 맹정섭> 중요한 대목입니다.

    ◇ 김종현> 설명 좀 해 주시죠.

    ◆ 맹정섭> 충주의 그동안의 관료행정, 경찰행정이 그 20년간 이어졌거든요. 경찰행정에 문제가 있다. 관료 행정에 문제가 있다라는 걸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잘한 부분도 있지만은 이 소통의 문제예요. 앉아서 책상에서 결정하는 것들 또 책임은 본인이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 충주에는 우수한 팀장 실국장들이라는 유능한 공직자들이 계시는데요. 그동안 시장님들이 현장 중심으로 행정을 펼치지 않고 그냥 안에서 머무르는 행정을 하다 보니까 이게 시민들한테는 굉장히 체감 온도가 낮아졌죠. 그러니까 저는 예를 들면은 민원 같은 경우 48시간 기본적인 확실한 응답을 하고 거기에서 미진한 부분들은 72시간 내에 결정해 주는 48시간 민원 응답 시스템을 가동하려고 하는데요. 정리하면 앉아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고 적극적으로 가서 결단하고 이것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해결해 주는 그러한 현장형 시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모두에서 국가 물류 허브 육성 말씀을 잠깐 언급해 주셨는데 구체적인 추진 전략하고 실현 가능성 좀 짚어주시고, 기대 효과까지 말씀 좀 해 주시죠.

    ◆ 맹정섭> 예. 지금 우리가 이제 최근에 이제 쿠팡 문제가 생겼습니다마는 물류의 중요성이 우리가 이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되면서 앉아서 주문하고 또 식사 문화도 바뀌었지 않습니까? 이 물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통팔달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기업하는 분들은 물류 비용이 굉장합니다. 그런데 충주가 한반도의 중심이라고 하면서 물류는 가장 낮은 단계에 가 있습니다. 충주역 일원 탄금대와 이쪽에 왼쪽에 있는 달천교, 오른쪽에 있는 목행교, 이 서울로 전국으로 빠져나가는 이 도로망을 충주역이라는 철도 인프라와 연결을 해서 그쪽에 농지를 도시 계획 입법으로 해서 그쪽에 수백만 평의 우리가 화물 물류, 그러니까 화물 물류 집적화 단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제 물류 허브가 되게 되면 그냥 들어오는 기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별적으로 기업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류 비용이 10㎞마다 20㎞마다 달라지잖아요. 더군다나 저희는 서충주에 기업도시가 있습니다. 그럼 기업도시에서 13㎞는 충주 물류에서 전국으로 배송할 수가 있으니까요. 다만 이제 이것에 대한 기대 효과는 구체적으로 얼마다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만약에 전국적으로 있는 철도 중심의 화물 물류센터와 차별화시킨다고 그러면 기대 효과는 상당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화제를 좀 바꿔서요, 후보님.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이제 지방도시라면 어느 지역이나 심각한 인구 감소의 위협 앞에 놓여 있는 게 현실인데요. 그 위협에 직면한 건 충주지역도 예외는 아닐 것 같습니다. 맹정섭 예비후보께서 생각하시는 지속가능한 지방 도시의 모델은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 맹정섭> 저는 먼저 정치인들의 국가관이 또 이 경제관이 좀 명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경제관인데요. 지금 말로는 저출산 고령화를 외치면서 충주의 역대 정치인들이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외치고 있습니다. 앵커님도 계시지만 우리가 출산이 이루어지려고 하면은 여기 있는 청년들이 행복해야 됩니다. 행복해야지, 연애를 하고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말로만 하는 30만 자족도시라는 이런 허황된 주장보다는 현재 20만 6700명이 현재 계시거든요. 이분들이 현재의 삶에 과연 행복한가. 정말 자신에게 되물을 수 있는, 행복하다고 느낄 때 머무르고 또 청년이 이곳을 떠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에 있는 함께하는 충주 시민들이 진짜 행복해하고 그리고 여기서 함께 머물고 여기서 함께 살아갈 때 이게 자승화적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이고 또 하나는 의료 문제가 굉장히 연일 충주에서 충주 충북 지역에서 최하위입니다. 오히려 예를 들면 충주 건국대 병원이 2005년에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께서 주신 특혜인데 이쪽에서 병원만 쪼만한 거 세워 놓고 사실은 서울 가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거를 바꾸려고 5년간 투쟁을 해서 그나마 좀 나아졌습니다마는 산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낳고 그리고 아이들이 빠른 시간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산부인과, 소아과와 중증 장애인들을 응급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 개선이 좀 급선무가 돼야 되고요. 이런 것들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 아까 말씀드렸던 산업과 그리고 문화, 그리고 복지가 함께 어우러진 그런 창조가 돼야만 우리 고령화, 저출산 시대에 충주가 행복한 도시가 돼야 될 것이고요. 그리고 행복한 도시가 돼야만 인구가 21에서 22만으로 23만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하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맹정섭 예비후보 제공맹정섭 예비후보 제공
    ◇ 김종현>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맹정섭 예비후보와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맹정섭 후보님에 맞설 국민의힘 충주시장 후보로 이동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확정이 됐죠. 그런데 이제 후보님이 집권 여당의 후보가 되셨지만 충주지역은 사실 한동안 민주당의 열세 지역으로 꼽혀온 곳이지 않습니까? 이번 선거 판세 어떻게 느끼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서 세워둔 전략도 궁금한데 들려주시겠습니까?

    ◆ 맹정섭> 먼저 민심은 천심입니다. 제가 이번에 그 슬로건을 시민이 시장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냈습니다. 시민이 곧 시장이다. 시민주권 시대를 만들어야지 충주 민심의 판도가 바뀔 것입니다. 지금 상대 후보는 젊다는 것이 있습니다마는 윤석열 용산 캠프에서 1년 정도 행정관을 했나요? 이제 이런 경험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한 관심보다도 어떻게 하면 충주의 진짜 시민이 충주시의 주인이 되고 시정에 참여하고 움직이는 이제 이런 시대를 열 수 있는가. 이게 저에 대한 핵심적인 전략이라서 길거리에서 제가 만든 슬로건이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슬로건을 걸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까지의 행정 패턴을 완전히 바꿔버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가고 해결하고 현장에서 결단하는 이러한 역동적인 행정을 통해서 충주의 기본적인 문화와 시민들의 삶을 바꾸겠다. 이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해주실 말씀 많으시겠지만 시간관계상 끝으로 청취자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짧게 한 말씀 해주시고 오늘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맹정섭> 네. 이제 우리 헌법에 우리 행복할 행복 추구권이 있습니다. 과연 우리 21만 충주시민이 그동안에 행복했는가. 반문해 보면 저는 24년간 충주시민과 함께했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일정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 맹정섭이 만약에 충주시장을 맡게 되면 그는 제가 잘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참아왔던 시민들의 아픈 삶을 행복으로 만들어 드리겠다 생각을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가슴속 깊이 섬김정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현> 네. 맹정섭 예비후보님, 오늘 인터뷰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맹정섭> 감사합니다.

    ◇ 김종현> 오늘 첫 번째 <직감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맹정섭 예비후보 만나봤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김종현의 시사직감>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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