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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CES 혁신기업과 현장 소통…K-물산업 성장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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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공사, CES 혁신기업과 현장 소통…K-물산업 성장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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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CES 2026 참여기업 간담회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제공28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CES 2026 참여기업 간담회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CES 2026(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한 혁신 물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윤석대 사장 주재로 대전 본사에서 열린 CES 2026 참가기업 간담회는 공사의 주요 기업 지원제도 소개와 CES 이후 성과를 공유하며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국내 물 분야 혁신기업 21개 사와 함께 'K-water관'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 기술과 다양한 물산업 혁신 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참가기업 가운데 7개 사는 최고혁신상 등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현장에서는 520여 건, 약 8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CES 참가 이후 후속 성과를 거둔 기업 사례도 공유됐다. 실제로 수자원공사의 지원을 받은 일부 기업은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반을 확대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고혁신상을 받은 기업은 드론 기반 수질 시료 채취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됐고, 시범구매사업과 용역 계약 논의로도 이어지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미국의 민간 기술혁신상인 에디슨 어워즈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후속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혁신상 수상 기업의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의 지원이 CES 혁신상 수상에 큰 도움이 됐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화 과정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해당 기업은 CES 이후 미국과 중국 등에서 계약 및 투자유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석대 사장은 "혁신기업의 성장은 우수한 기술에 더해 실증, 판로, 제도 연계가 함께 뒷받침될 때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며 "더 많은 혁신 물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고, 현장에서 흘린 구슬땀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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