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공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기초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을 5월1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 선거구 조정 이후 남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ARS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을 5월1일과 2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3월17일과 18일 실시된 1차 경선 이후 선거구 조정과 절차가 마무리된 동구 가, 남구 나, 북구 다, 광산구 가, 광산구 나 등 5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한다.
투표는 권리당원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일에는 당원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 방식이 적용된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전날 미참여 당원이 직접 전화를 거는 '인바운드' 방식으로 투표가 이뤄진다.
시당 선관위는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혼선을 줄이기 위해 발신과 수신 번호를 사전에 공개한다. 1일 오전 중 발신 번호를 안내하고, 2일 인바운드 투표 번호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투표 종료 뒤 집계와 검증을 거쳐 5월2일 밤 11시 광주시당 당사에서 발표된다.
민주당 광주시당 윤종해 선거관리위원장은 "1차 경선에서 보여준 당원들의 관심이 이번 2차 경선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투표 번호를 사전에 확인해 지역 일꾼을 뽑는 과정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