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전 의원. 연합뉴스라우라 페르난데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취임식에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로 양경숙 전 의원이 파견된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양 특사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을 만나 코스타리카 측에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코스타리카 신정부와의 관계 발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 특사는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주최 리셉션, 신임 대통령 주최 취임 리셉션 등 취임식 관련 행사에 참석해 경제, 인프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 특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1대 국회의원과 정책위 부의장, 4·5대 서울 시의원,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