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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삼성, 박계범·류승민 1대1 트레이드 단행…'경험'과 '미래'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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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삼성, 박계범·류승민 1대1 트레이드 단행…'경험'과 '미래'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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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으로 돌아온 박계범. 연합뉴스삼성으로 돌아온 박계범.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내야수 박계범과 외야수 류승민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은 6일 삼성에 박계범을 내주고 류승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내야 자원 보강이 필요한 삼성과 외야진의 세대교체 및 뎁스 강화를 노리는 두산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며 성사됐다.

    박계범은 2014년 2차 2라운드 17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가 2021년 오재일의 자유계약선수(FA)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한 바 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박계범은 약 5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프로 통산 10시즌 동안 537경기에 출전한 박계범은 타율 0.241(175타수 46안타), 17홈런, 143타점을 기록 중이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좌투좌타 외야수 류승민은 2023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68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유망주다. 류승민은 1군 통산 3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04(54타수 11안타), 5타점, 6득점을 기록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통산 219경기에 나서 타율 0.263(668타수 176안타), 14홈런, 103타점을 작성했다. 올해는 퓨처스리그 24경기에서 타율 0.329(85타수 28안타), 11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류승민은 이제 22세의 젊은 나이에 상무 제대를 한 군필 외야수다. 타격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며 "향후 외야 한 자리도 충분히 차지할 수 있는 재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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