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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진은정 변호사 북구갑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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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진은정 변호사 북구갑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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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어버이날 행사 함께 돌며 주민들과 인사·셀카 촬영
    하정우 후보도 같은 행사 참석…북구갑 보선 현장 경쟁 본격화

    한동훈 부산 북구갑 후보와 아내 진은정 변호사가 지역 어르신을 만나고 있는 모습. 한동훈 후보 SNS 캡처한동훈 부산 북구갑 후보와 아내 진은정 변호사가 지역 어르신을 만나고 있는 모습. 한동훈 후보 SNS 캡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아내 진은정 변호사와 함께 첫 동반 선거 행보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자인 진 변호사가 공개 선거 일정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구갑 보선 경쟁이 한층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진은정 변호사 첫 지원사격

    한 후보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덕 백양 디이스트 어버이날 행사, 만덕 대성아파트 경로잔치에서 아내와 함께 인사드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한 후보 부부가 어르신들과 악수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주민들은 진 변호사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일정은 진 변호사가 처음으로 한 후보와 함께 공식 선거운동 성격의 공개 행보에 나선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진 변호사는 한 후보보다 두 살 연하로, 현대고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다. 서울대 졸업 뒤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를 마쳤고, 2006년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며 환경·소비자보호 분야 업무 등을 맡아왔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후보와 아내 진은정 변호사가 지역 어르신을 만나고 있는 모습. 한동훈 후보 SNS 캡처한동훈 부산 북구갑 후보와 아내 진은정 변호사가 지역 어르신을 만나고 있는 모습. 한동훈 후보 SNS 캡처
    진 변호사는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지난 2023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 행사에 참석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북구갑 보선 경쟁도 가열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북구갑 후보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구갑 보궐선거가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 민주당 하정우 후보, 국민의힘 후보 간 3자 구도로 재편되는 가운데, 후보들의 현장 밀착 행보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 후보 측이 배우자와의 동반 행보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전략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온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북구갑 선거가 시작 단계부터 후보 간 상징 경쟁과 현장 접촉 경쟁이 동시에 치열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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