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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 '테슬라 천하'…4월 점유율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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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 시장 '테슬라 천하'…4월 점유율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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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등록대수 1만3천대 돌파
    모델Y 단일 모델 9328대
    중국 BYD 4위로 '쑥'

    연합뉴스연합뉴스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과반을 넘어섰다. 특히 테슬라는 한 달간 1만3천 대 이상 등록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굳혔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6년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총 3만3993대로 전년 동월 대비 58.1%(2만1495대)나 급증했다. 올해 4월까지의 누적 등록대수 역시 11만6113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3%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브랜드별로는 테슬라(Tesla)가 1만3190대를 등록하며 점유율 38.8%로 독주 체제를 굳혔다. 이어 BMW가 6658대, 메르세데스-벤츠가 4796대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반중 정서에도 중국 브랜드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BYD는 이달에만 2023대를 등록해 전체 4위에 오르며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4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테슬라 '모델 와이 프리미엄(Model Y Premium)'으로 9328대가 등록됐다. 이어 테슬라 '모델 3 프리미엄 롱 레인지(Model 3 Premium Long Range)'와 BMW 520이 각각 1481대, 1191대로 뒤를 이었다.

    연료별로는 전기차(EV)가 1만8319대(53.9%), 하이브리드(37.6%), 가솔린(8.0%), 디젤(0.5%) 순이었다.
    구매 유형별로는 개인 구매가 2만2089대(65.0%)로 법인 구매(1만1904대)를 크게 앞질렀다. 개인 고객의 경우 경기(33.6%)와 서울(18.4%) 등 수도권 거주자의 구매가 활발했다. 법인 구매는 부산(31.9%)과 인천(29.0%) 지역에서 높은 비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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