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오는 17일, 손자 윌 그래함과 함께하는 '의정부 빌리그래함 대회' 개최

  • 0
  • 0
  • 폰트사이즈

종교

    오는 17일, 손자 윌 그래함과 함께하는 '의정부 빌리그래함 대회' 개최

    • 0
    • 폰트사이즈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 윌 그래함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는 '2026 의정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가 주일인 오는 17일 오후 3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와 빌리그래함전도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은 장벽을 넘어 열방으로'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이주민·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마련됐다. 1973년 서울 여의도를 가득 채웠던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이후 53년 만에, 경기 북부 접경 지역 의정부에서 다시 한번 복음의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윌 그래함 목사는 "이 세상은 혼란과 불안, 두려움이 가득하고 많은 이들이 참된 평안과 삶의 목적을 찾고 있다"며 "유일한 해답이신 예수 그리스도 알리고, 그분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길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남한 북단 도시 의정부에서 대회를 열게 하신 데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믿는다"며 "하나님께선 반드시 그분의 때에 북한의 장벽을 허무시고 복음 길을 여실 것"이라고 말했다.

    2026 의정부빌리그래함전도대회 준비위원회 제공2026 의정부빌리그래함전도대회 준비위원회 제공
    대회장 이정재 목사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 등 경기 지역 이주민 1만 명을 초청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사도행전 8장의 에티오피아 내시처럼, 고국으로 돌아갈 때 각 나라에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 "이번 대회는 다음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복음 앞에 회개하고 헌신하는 영적 지도자로 성장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침체된 한국교회와 갈등의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도브 어워드를 수상한 아티스트 타야(TAYA)를 비롯해 아이자야식스티원,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 등 다양한 기독교 밴드와 찬양팀의 무대도 펼쳐진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는 "1973년 서울 여의도 빌리 그래함 대회가 한국교회 성장의 동력이 되었던 것처럼, 2026 의정부 대회가 과거 부흥의 기억을 넘어 새로운 부흥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