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제공대구미술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미술관을 개방해 모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6일부터 31일까지는 대구미술관 SNS를 통해 댓글로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1월 개최되는 특별전 '모더니티의 초상'에 초대한다.
25일 어미홀에서는 백경우무용단과 창작무용그룹 '척프로젝트'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 '서화무진'의 의미를 담은 한국무용 공연 '무진몸짓'을 선보인다.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27일 미술관 강당에서는 라운드 테이블 '끝나지 않은 한국화 이야기, 함께 말하다'에서 전시 참여 작가와 미술평론가들이 한국화의 현재에 대한 논의를 나눈다.
한편 지난 2011년 5월 26일 개관한 대구미술관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관람객 329만 5명을 기록했다.
강효연 대구미술관장 직무대리(학예연구실장)는 "개관 15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미술과 지역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동시대 미술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