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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배달 거부[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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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스타벅스 배달 거부[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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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스타벅스 배달 거부
    청소년에게 강도 살인 지시한 인플루언서
    둥지 하나 때문에 신차 출고 지연

    깨지고 찌그러진 스타벅스 컵과 텀블러. 연합뉴스깨지고 찌그러진 스타벅스 컵과 텀블러. 연합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스타벅스 배달 거부
     
    [앵커] 얼마 전 스타벅스에서 있었던 논란 때문이군요?
     
    [아나운서] 맞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어제 성명을 내고 "5.18 광주민중항쟁을 모독한 스타벅스를 규탄하며 불매, 배달 거부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는데요. 배달플랫폼 노조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프로모션으로 계엄군이 광주시민을 살육했던 그날의 기억을 마케팅 도구로 전락시켰다"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단순한 마케팅 실수가 아니라 역사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무시한 결과"라며 "어느 쪽이든 용납될 수 없다"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우리가 매일 배달하는 커피 한 잔에 이런 역사 모독이 묻어있다면, 그 배달을 거부하는 것은 노동자의 권리이자 시민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라며 불매 및 배달 거부 행동을 즉각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텀블러 이벤트 홍보자료에 '탱크데이', '책상에 탁' 같은 표현을 사용해 비판이 제기됐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은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해임을 통보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은요?
     
    [아나운서] 청소년에게 강도 살인 지시한 인플루언서
     
    [앵커] 어디 얘기죠?
     
    [아나운서] 일본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가 청소년들에게 강도 살인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지시간 2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도치기현의 한 주택에서 괴한 4명이 침입해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렀는데요. 이 사건으로 60대 여성이 숨졌고 아들 2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경찰은 범행 사흘 만에 용의자를 검거했는데요. 괴한 4명은 모두 16살 청소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인플루언서가 이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혐의를 받았는데요. 인플루언서인 미유는 사건 당일에도 아이를 안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려 충격을 더했습니다. 남편은 17일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에서 고등학생 4명 중 3명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으며 "친구 권유로 범행에 참여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금전을 대가로 범죄에 가담하는 이른바 '어둠의 아르바이트'와 관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요. 또 부부가 고등학생들에게 직접 범행을 지시한 정황을 확인했으나, 배후에 또 다른 지시자가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고등학생들에게 살인 사주라… 정말 무서운 얘깁니다. 마지막 소식은요?
     
    트럭 바퀴 위에 만들어진 둥지 모습. 올레이서 포드 링컨 페이스북 캡처트럭 바퀴 위에 만들어진 둥지 모습. 올레이서 포드 링컨 페이스북 캡처
    [아나운서] 둥지 하나 때문에 신차 출고 지연
     
    [앵커] 무슨 사연입니까?
     
    [아나운서] 미국의 한 자동차 판매장에서 이미 판매된 픽업트럭이 새 둥지 때문에 출고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캔자스주의 한 포드 매장 직원은 픽업트럭 바퀴 위에서 울새가 둥지를 짓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는데요. 이후 어미 새는 알 네 개를 낳았고, 최근에는 새끼까지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의 철새보호조약법에 따라 활동 중인 울새 둥지를 함부로 옮길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다행히 새 차주는 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새끼 새들이 자라 둥지를 떠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마 현재 미국에서 연방법의 보호를 받는 유일한 트럭일 것"이라며 농담을 전했습니다.
     
    [앵커] 새 차를 얼른 받아보고 싶었을 텐데 흔쾌히 기다린 차주의 마음도 따뜻하네요. 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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