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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경북도지사 TV토론 오후 2시 편성 유감"…시간 조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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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중기 "경북도지사 TV토론 오후 2시 편성 유감"…시간 조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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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공식 TV토론회…평일 오후 2시 편성 유감
    후보 검증 기회 확대 위해 시간 조정 필요 강조
    선거방송토론위·이철우 후보 측에 협조 요청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다. 오중기 후보 캠프 제공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다. 오중기 후보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오는 27일 열리는 경북지사 후보자 TV토론회 시간대 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중기 후보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경북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가 평일 오후 2시로 편성된 것은 매우 아쉽고 유감스러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도지사 선거는 향후 4년간 경북의 미래 방향과 도민의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토론회는 도민들이 후보의 정책과 자질, 비전과 역량을 직접 비교·검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적 검증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가 선거기간 중 사실상 유일한 공식 TV토론회라는 점을 언급하며, 평일 낮 시간대 편성으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생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가 지지자와 인사를 하고 있다. 오중기 후보 캠프 제공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가 지지자와 인사를 하고 있다. 오중기 후보 캠프 제공
    이어 "보다 많은 도민들이 후보자 토론을 시청할 수 있도록 주 시청 시간대 또는 접근성이 높은 시간대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경북은 생활권이 넓어 평일 낮 시간대에는 상당수 도민들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시청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경상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이철우 후보 측에 토론 시간 조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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