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광산구 월곡동 외사안심구역 일대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광주 광산경찰서 제공경찰이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의 범죄 예방을 위해 민간 협력 방범 활동을 강화하고 순찰 주기를 확대하기로 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광산구 월곡동 외사안심구역 일대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합동 순찰에는 외사정보계 경찰관과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원룸 밀집지역과 공원 주변 등 치안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합동 순찰조는 현장에서 외국인 주민들을 직접 만나 스토킹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맞춤형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외국인자율방범대는 지역 치안 안정화를 위해 당분간 순찰 활동을 기존 월 2회에서 주 1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원가빈 외국인자율방범대장은 "월곡동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