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군위 신공항 예정지 찾은 추경호, 국비 확보·당론채택 결의

  • 0
  • 0
  • 폰트사이즈

대구

    군위 신공항 예정지 찾은 추경호, 국비 확보·당론채택 결의

    • 0
    • 폰트사이즈
    연합뉴스 연합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경북 신공항 예정지인 군위 소보면 부지를 찾아 신공항 사업 국비 확보와 당론 채택을 결의했다.

    28일 진행된 사업 예정지 방문에는 송언석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 지역구 국회의원,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참석했다.

    추 후보는 송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현장에 동행한 것에 대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반드시 국가 주도 사업으로 완성하겠다는 우리 당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 추진 방식은 지자체의 금융 부담과 사업 리스크가 지나치게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군 공항은 국방부가, 민간공항은 국토교통부가 책임지고 추진하는 국가사업 체계로의 전환을 주장했다.

    추 후보는 "지난해 국정감사 때부터 줄곧 대구경북 신공항의 국가 주도 사업 전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해왔다"며 "이를 위한 법안도 이미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발의해 민주당과 정부만 결단하면 후반기 국회가 시작되는 즉시 빠르면 6월에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국가사업화 및 국가재정 책임 강화 법안'을 후반기 국회 1호 법안으로 반드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추 후보와 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이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국비 추진과 신공항특별법 개정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결의했다.

    또 대구경북 신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도로·배후산단 등 연계 SOC 구축 예산을 국가 재정에 우선 반영할 것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정치적 이해 관계를 넘어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구경북 신공항 문제는 오늘 결의했듯 당의 당론으로 결정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선거 때만 대구 경북을 챙기지 말고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사안을 조속히 챙겨주시길 건의한다"고 말했다.

    신공항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 김 군위군수 후보는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2~3년 지연되는 점을 지적하며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시작점이 될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이 계속 늦어져 지역 경제 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활력도 떨어지고 있다"며 "군공항 예산을 국가재정으로 할 수 있는 특별법 통과에 의원님들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 이날 추 후보는 이주민 대표 단체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편입지주 대책위원회와 대구경북 신공항 조기 추진 및 국가 책임 이행을 위한 공동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주민 단체 대표는 "여야 정치권과 대구시장 후보자, 정부 및 지자체는 선거 결과나 정권 변동에 흔들림 없이 사업을 완수해야 한다"며 "여야 정치권이 해당 사안에 대한 당론을 확정하고 특별법 개정 등의 실질적인 실행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