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국무조정실은 28일 서울대에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의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실제 과정에 참여 중인 외국인 장학생들의 학업 생활, 취업, 비자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매년 전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해 국내 대학(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1967년 사업 시작 이래 지난해까지 총 161개국 1만9502명의 인재를 선발·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국제기구 트랙에 유엔난민기구(UNHCR)가 추천한 난민 학생 선발 전형을 신설하는 등 인재 유치 경로를 다변화했다.
특히 AI(인공지능) 등 이공계 학과 지원자 선발 우대 및 연구개발(R&D) 특화트랙 운영 등을 통해 이공계 석·박사 인원을 현재 40.9%에서 내년에 4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