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전북 무주 산불 27시간만에 진화 성공…가랑비와 대원이 막았다 전북 무주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2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헬기와 소방 인력의 노력, 1㎜ 안팎의 비와 습한 날씨가 화마를 막았다. 27일 전북지치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무주군 부남면 옥녀봉 일대 산불은 27일 자정 기준 진화율 100%로 불길이 잡혔다. 2025.03.28 01:03

울산 온양 산불 엿새 만에 주불 진화…931㏊ 피해 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불이 엿새만인 27일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6시40분 기준 진화율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03.27 23:33

"전도의 불을 다시 지피다"전남노회·광주CBS 전도부흥운동 은혜롭게 출발 전남노회와 광주CBS가 함께하는 '전도부흥운동 프로젝트'의 첫 번째 집회가 광주남문교회에서 은혜롭게 진행됐다. 제136회 전남노회와 광주CBS가 함께하는 전도부흥운동 프로젝트가 27일 오후 7시 광주남문교회에서 개최됐다. 2025.03.27 22:27

[속보]울주 대형 산불, 엿새 만에 주불 잡혀…128시간 만에 진화 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울주 온양읍 산불이 엿새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딤당국에 따르면 온양읍 운화리 산불이 27일 오후 8시 40분쯤 진화율 1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5.03.27 22:07

하이창원 디폴트 책임 공방…민주당 "현 시장도 수사" 창원시 "특정감사" 디폴트 상태에 빠진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 운영사 하이창원에 대한 책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전현직 창원시장에 대한 수사의뢰 공방으로까지 번졌다. 2025.03.27 22:01

이충무공 실존 전투 재현한 뮤지컬 '안골포 해전' 공연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빛나는 승리 '안골포 해전'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 26일 창원 성산아트홀 무대에 올랐다.   2025.03.27 22:01

[속보]울산시 "울주 온양 산불 발생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이어집니다. 2025.03.27 21:35

창원한마음병원, 산불 피해지역 돕기 임직원 성금 기부 창원한마음병원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창원한마음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총 2186만5천원이다.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계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2025.03.27 21:06

창원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4곳 추가 설치 창원특례시가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등 4500만 원의 예산으로 경찰과 협의해 교통사고 잦은 곳 또는 보행자 안전 필요 지점 4곳을 선정해 상반기 중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2025.03.27 21:05

"올해 진해군항제에선 정치현수막 사라집니다" 창원특례시가 올해 진해군항제 기간 진해구에 게시된 정치 현수막을을 철거한다. 이는 창원시의 요청에 따라 진해구 내에 정치 현수막을 게시한 여야 5개 정당이 대승적 차원에서 흔쾌히 수용을 하면서 시행된다. 이를 통해, 눈살을 찌푸르게 하는 과도한 정치적 구호들이 적힌 현수막들이 경쟁적으로 내걸리는 모습이 군항제 기간에는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2025.03.27 21:05

우크라이나 대표단, 창원시 방문…전후 복구·산업협력 논의 창원특례시가 27일 우크라이나 고위대표단과의 공식 접견을 통해 전후 복구와 산업·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창원시와 우크라이나 간 지방정부·기업·NGO·대학교 간의 다자협력 소통채널을 구축해 추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방위산업 등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위한 외교적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2025.03.27 20:47

경북 산불 야간 진화 총력전…약한 빗줄기 강한 바람 예보에 어려움 예상 경북 산불 발생 엿새째인 27일 야간에도 소방 인력이 총 동원돼 불길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의성에서 시작된 불은 현재 안동, 영덕, 청송, 영양 등 5개 시군으로 확산된 가운데, 산림 당국이 파악한 진화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평균 63%이다. 2025.03.27 20:40

충북 음성군 "올해 일자리 2만 3700개 창출" 충북 음성군은 올해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모두 2만 3700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음성군은 이를 포함해 고용률과 취업자수 목표치를 담은 올해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2025.03.27 20:14

이철우 지사, 산불 주민보호 행정명령…지역 축제 각종 행사 연기 중지 권고 이철우 경북지사가 27일 산불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대응 총력 행정체계를 갖출 것을 특별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철우 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 "의성군에서 시작된 주변 산불이 초속 20미터 이상 초대형 강풍이 지속되어 크게 번지고 있다"라며 "각 시군에서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가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3.27 20:11

충북 보은군, 철도유치 염원 12만 2천여명 서명부 국토부 전달 충북 보은군의 철도 건설 염원이 담긴 지역주민들의 서명부가 정부에 전달됐다. 보은군에 따르면 최재형 군수는 27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국토교통부에 서명부를 전달하고, 보은군의 철도유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2025.03.27 19:57